|
 2005-09-09 19:26:10 |
휘리릭..
홈피에 벌써 다녀왔지요.
그리고 이름표도 만들어 달았어요..
헥헥~~
반가와요.
어느 블로그인지 가르쳐주셨음..블로그까지 댕겨오는건데..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반가워요.
주님이 또 좋은 이웃을 한분 더하셨네요.
아직 둘이라함은...세째도 보실 수 있다는 말이죠?
꼭 그러셨으면..^^
세째 진짜 이쁘거든요..
홈피가 깔끔하고 단정하고..참 이쁘더군요..
친하게 지내요..^^ |
|
|
| 2005-09-09 19:27:10 |
작년에 애기를 낳으셨으면..우리 세째 친구인가요?
우리 세째 막 돌이 지났는데.. |
|
|
 2005-09-10 10:08:31 |
ㅎㅎ~ 겨울넘기고 셋재를 계획하고 있거든요..
제가 결혼 10년째인데.. 뒤늦게 철들었어요..
시온이를 임신하기전에 자녀의 축복을 허락하신것을 알고서...그럼 다섯이요..했는데....
시온이를 어쩔수 없이 수술하면서... 앞으로 최대...2명입니다...더 낳을 수 있는 횟수가...수술로는 최대 3명이래요..
시온이는 지금 7개월에 접어들어요..3월에 태어났구요.. 이쁜 딸이랍니다..
그위에..이번달에 학교에 입학한 한나는..9월에 생일이 있어서.. 5살이 되구요..(여긴 만으로 따지니까..한국나이 6살이네요..)
셋째로 끝내야할것 같은 기분에...나이가 있어서... 그나마도 빨리 갖기로 했거든요...
ㅎㅎ..또 알아요... 한번에 둘을 주실주도...ㅋㅋㅋ 제가....이런다니까요..
저도 좋은 이웃이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
|
|
| 2005-09-10 14:02:29 |
어쩜 저랑 그렇게 맘이 비슷하실까요?
저두 애기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정말 다섯즘 되면 좋겠어요. 아님 넷이라도..ㅋㅋ
그리고 시간을 벌려면 한번에 둘을 주시면 더 좋고..
저두 그런 생각 많이해요.
근데 주변에서 그만 낳으라고 말려서 참으려구요..ㅋㅋ
애들이 좀 별나요..잠도 잘 안자는 애들이라서 키우기가 힘들다고 볼수있죠..그리고 저는 일을 빨리빨리 잘 못하구요..한꺼번에 여러가지 일도 잘 못하구요..그러니 절 아는 사람들은 당연히 고만 낳으라고 말리시죠..ㅋㅋ
한나가 우리 의진이보다 동생이네요.난 학교에 갔다길래..한살 언닌줄 알았더니..
근데 만 5세면 학교에 입학이 되나요?
의진인 9월 말에 만6세 되어요.
시온이도 은혁이보다 동생이네요..은혁인 작년 8월에 낳았어요.
이쁘게 잘 키우세요..또 놀러갈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