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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08 22:31:03 |
많이많이 축하드려요 ^^
무얼 해서 드렸을까??
지금쯤 행복한 저녁을 드시고 두분만의 오붓한 시간?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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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09 07:47:50 |
맛있는거 많이 만드셨지요?
애 셋데리고...바쁘신데도..남편 생일 상 준비하시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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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09 19:28:22 |
미역국, 찰밥, 잡채..
요것이 제가 생일상 차린 전부입니다.ㅋㅋㅋ
워낙 솜씨도 없고..느려서..
맘은 더 많이 해주고 싶었는데..실패했어요.
그래도 신랑이 좋아하던걸요..
평소에 얼마나 안해줬으면..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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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10 12:22:59 |
진짜요??
느린건 저랑 똑같네요 ㅋㅋ
사모님은 뭐든지 뚝딱뚝딱 잘 하실것 같은데요.. 솜씨 없단 말씀은 지나친 겸손이 아니실까합니닷..ㅎㅎ
제가 볼땐 생일상이 진수성찬 이구만요..암암..
전도사님이 예전엔 엄청 마르셨던걸로 아는데 요즘 보믄 얼마나 보기좋게 살이 오르셨는지..
울신랑 보고 비결 좀 배워오라 했슴다..ㅎㅎ
그나저나 예쁘게 맨들어 주신 홈피는 아직도 손도 못대고 있으니..에효~~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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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10 14:25:25 |
저처럼 느리다구용?ㅋㅋ 반갑네요.ㅋㅋ
제대로 안 해주는데도 살이 찌더라구요..안 움직여서 그런가?ㅋㅋ
홈피 슬슬 글 하나씩 올려보세요. 사진도 올리시구..
열심히 하시면 담에 리뉴얼도 해 드릴수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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