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들어오니깐..
쪽지가 왔다고 계속 알림이 나오는데..
어찌 읽남?
ㅎㅎ
오늘은 쉰다..낼까지..
오늘 야외나들이 가야하는데..
서울가서 한강유람선을 탄다나 뭐래나..
차타는일은 절대 사양..!!
그래서 오늘 하루 쉰다우...이틀연속~~~
넘 좋다...
윤하가 주일부터 찬바람을 쐬서 그런지..
또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환절기가 되어서 그런지..
감기가 걸렸다우..
감기보단도 목이 많이 부어서 열이 난다고 했다넹..
할머니가 혼자 보느라 넘 힘들어 하셨는데..
다행히 오늘 내가 쉬니깐..ㅎㅎ
짐 시댁와서 윤하랑 있오~~
오늘 병원갔더니..목이 좀 나았나봐..그래도 심하지만
기침도하구..감기가 심해진것 같넹..
오빠들이 일찍 학교 끝나고 왔는데..메추리를 사왔넹..
윤하 신기해서 그거 보느라 정신없다..
삐약한대..ㅋㅋ
여길가도 오빠 저길가도 오빠..
포항가서 찍은 사진 보여줬더니..
오빠라고 좋아하넹..^^
은혁이가 오빠라고 윤하 챙기던 일들 생각하면 웃겨~~
주리가 하도 윤하 보고싶다고 사진올리라고해서
싸이에 올렸지...
여기서 올릴줄 알았다면..낱장으로 좀 올리는건데..
플래시 하면 옮기는게 안되더라구..
쉬는날은 윤하땜시 아무일도 못하는데...
언니는 여러가지 하는것 보면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
형제가 많으면 즈그들끼리 놀아서 좋다는데.....
그것 보면 나도 더 낳을까 싶다니깐..ㅋㅋ
윤하 하나로 만족해야지..
보선이 언니 엄마 만나서 좋은가봐..
내내 수다 떤다고 하드만...
큰언니는 시온이 보느라..바쁜지..
전화하니 받지도 않고 문자 보내도 답장도 없고 그러넹..
놀러 안가서 삐졌나..ㅋㅋㅋ
포항 다녀온후로 내 컨디션이 별루 안좋아서..
차타는 일은 정말 안하고 있지...
가고 싶어도 언니 집에 못간다니깐..
미루다보니..벌써 한달이 되어가넹..
언니 주일에 시온이 데리고 오면 그때나 볼려고..ㅎㅎ
쓰다보니..길어졌다..ㅋㅋ
예전엔 윤하가 양보도 잘하고 그러더니..
요즘은 먹을거 생기고 그러면 혼자 다 먹는다고..
당장 먹지도 않으면서 욕심을 부린다..
윤하가 할머니한테 데려다 달라고 조르넹..
내가못살아
2007-05-23 18:42:36
쪽지는 위에 로그인한곳 이름을 누르면 쪽지 창이 뜬다. 거기서 받은 쪽지함, 보낸쪽지함..등 있다. 영어로..
나도 윤하랑 찍은 사진 올려야되는데..워낙 일이 밀려놔서..정신없이 바쁘고 바쁘다.
차 좀 잘 타면 얼마나 좋을꼬?
밥 먹이고 수요예배 가야한다.
나중에 또 봐.
2007-05-29 21:28:45
더블 클릭 하세 요 막내 이모
2008-01-12 14:45:24
막 내 이 모 대 빵 길 게 썼 내 여?
그 런 데 세 령 이 언 니 는 왜 작 은 이 모 보 고 예 쁜 이 모 라 고 ㅎ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