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본문: 빌3:4-9
2.제목: 다 버리고 얻은 것
3.자료준비
①그림1-세 개의 조각으로 되어 있음. 각 조각에 로마시민권, 율법 바리새인, 학문 지식이라고 기록. 각 조각의 뒷면은 배설물 그림.
②그림2-그림 1의 조각처럼 구분은 하나 잘라져 있지 않은 한 덩어리로 만듬. 천국시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성령충만 이라고 기록함.
③그림3-2번 그림을 뜯으면 아래에 있음. 가운데에는 예수님 얼굴이 있고 바깥으로 돌아가며 천국, 영생, 구원이라고 기록.
4.내용
본문읽기
사도바울이 예수님을 만나 변화되기 전에 어떠했는지 자료를 보며 설명. 예수님 믿는 사람을 핍박했던 사울.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예수님의 사도가 되기까지의 사건을 설명. 사울이 바울로 변한 것도 설명.
그림1/2
사울에 대해 설명하는 조각들을 하나씩 떼어내며 설명. 로마시민권을 떼어내면 천국 시민이라고 적혀있다.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된 바울은 로마시민권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뒷면에 보면 배설물 그림이 있다. 성경본문 설명. 예수 그리스도가 너무 귀해서 그 전에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해로 여기고 배설물처럼 여긴다는 바울의 고백.(설교 시 뜯어서 찢어 버려도 됨)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었던 사울은 예수님을 만나 변화되고 나서 율법을 중시하는 바리새인 또한 아무 것도 아님을 깨닫게 된다. 율법 바리새인을 떼어내면 그리스도의 사도가 나온다. 뒷면에는 역시 배설물 그림. 학문과 지식도 풍부했던 사울은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그가 지니고 있던 수많은 학문과 지식도 해와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다. 떼어내면 성령충만.
그림3
바울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것은 사울이었을 때에 그토록 소중했던 로마시민권도, 학문도, 율법도 아니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다.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변화되고 나서야 깨닫게 되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생을 얻고 구원을 받으며 천국의 백성이 된다는 것을 알고 그의 남은 평생을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데에 바친 위대한 사도가 된 것이다.
바울의 고백이 멋지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내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바울은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얻었다. 나도 다른 모든 것 버려도 예수님은 안 버린다. 다른 모든 것을 잃어버려도 예수님만 계시면 모든 것을 갖고 있는 것과 같다. 모든 것이 내게 있어도 예수 그리스도가 없으면 아무 것도 없는 것이다. 이 귀한 선물을 알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전해주자. 바울이 모든 것을 버리고 얻을 만큼 귀한 예수 그리스도를 다른 친구들도 알 수 있도록 우리의 입을 열어 전하자.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생명구원의 일이다. 친구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