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전체 | 일반 (206) | 질문/건의 (48) | 유머 (2) | 인사/소식 (149) | 공지 (10) |

Blooming Lycoris Incarnata

- I am        { Homepage } 2005-10-26 14:26:41

- Talking About   자다가 일어나서..

자다가 한나의 소리에 깼어요.. 깨어서..거실에 나와보니.. 컴이 커져있어서 끄려고 보니..제가 빵을 하나 만드려고 레서피를 뽑으려고 해놨더라구요..

지금 그거 다 프린팅 하고..하는 김에 이유식 하나 프린팅 하고..

요즘은 자다가 중간에 이렇게 잘 깨요.....늙은것도 아니고...원..

애들 재울때 왜 자꾸 잠이 쏟아지는지...늙은건가??

지난 일주일 너무 바뻐서 정신 못차리다가 이번주는 일 안하고 딩가딩가 놀고 있습니다~~

   2005-10-27 11:37:46

애들 재우다가 같이 자는 경우 저두 많아요.
신랑이 뭐 좀 해달라 그러면..
"애들 재우고"
그러잖아요? 그럼..
"그러다가 같이 잘려구?"
그러네요.ㅋㅋ

빵을 직접 만들어드시나봐요?
난 자동제빵기에 그냥 집어넣고 알아서 만들어주면 그거 먹어요.

놀고 싶을 때 놀수도 있으니 그 점은 주부도 괜찮네요..
매일 출근하는 사람들(아빠들)은 놀고 싶어도 못 놀더라구요..
집에서 살림하고 애 키우고 하는 일이 많이 힘들긴 해도 말이지요..
놀수도 있다는 것...그게 가장 큰 매력(?)인 듯 합니다.ㅋㅋㅋ

   2005-10-28 07:10:20

우와~ 제빵기...흑..전 없어요....
한나가 학교에 다니면서..간식거리를 자꾸 만들어내게 되네요.. 이참에 열심히 배워서 저도 먹고~~ 나눠도먹고~~
집에 있는 엄마들이 더 바쁜 세상..그래도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는것이 매력 맞아요~

161   들려요.. [1] 2005/12/24 1436

160    추운데 잘 지내지?? [1] 2005/12/13 1483

159   뜨개질.. [1] 2005/12/05 1549

158   게으름..꾀부리기 [1] 2005/11/27 1520

157   집착.. [1] 2005/11/25 1451

156   책 두권 다 샀어요.. [1] 2005/11/16 1455

155   생일 축하합니다~ㅎㅎ [1] 2005/11/08 1659

154   책 샀어요~ [1] 2005/11/03 1407

  자다가 일어나서.. [2] 2005/10/26 1442

152   바람쐬기 [3] 2005/10/25 1468

151   언제 이런걸 다~~ [1] 2005/10/20 1463

150   너무너무~~ [3] 2005/10/19 1474

149 비밀글입니다   비번.. [1] 2005/10/18 3

148   잡힐듯 말듯 [1] 2005/10/08 1543

147   잘지내지요? [1] 2005/10/05 1400

[1][2][3] 4 [5][6][7][8][9][10]..[14] >>

Copyright 1999-2025 Zeroboard / skin by Ru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