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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ing Lycoris Incarnata

- I am        { Homepage } 2005-10-25 22:48:30

- Talking About   바람쐬기

어제도 바람쐬고..
오늘도 또 바람쐬러 다녀왔네요.
어젠 어떤 분이 무료표를 주셔서..공짜로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애들 맡겨놓고 신랑이랑 단 둘이서요.ㅎㅎㅎ
얼마만인가...

그리고
오늘은 대구에 다녀왔구요..
이틀이 참 길었네요.ㅎㅎ
바람 잘 쐬고 왔고..
조금 피곤하네요..
아우 졸려~~

   2005-10-26 10:37:52

요즘^^ 이집 너무 잘 나가는거 아니야?
왜 그렇게 늦게 귀가하셨어요.
피곤할만도 하겠다...
오늘은 푹쉬고 내일부터 또 시작하세요.
담에는 더 많은 보따리를 기대하면서...

   2005-10-26 14:24:38

가끔은 아이들을 맡겨놓고 부부만의 외출.. 필요하다 싶어요..
재미있는 영화였나요?
대구를 하루만에 아이들과 다녀오신거예요?
푸욱 쉬시고 새 힘 얻으세요~~

   2005-10-27 11:34:02

"웰컴투 동막골" 봤어요. 재미있게 잘 봤지요.ㅎㅎ
대구엔 큰 애 둘 어린이집 보내고 막내만 데리고 갔구요.
다 데리고 가고 싶었는데..영어학원 가는 날이라..빠지면 원장님이 싫어하셔서..ㅎㅎ

대구에서 신랑 친구들과 저녁먹고 집에 오니까 그렇게 늦더라구요..
맛있는 한정식 먹었어요..

근데 문제는 외출하고 나면..담날은 동작이 꿈떠서 집이 지저분하다는 거지요.ㅋㅋ
이제 슬슬 움직여볼까나?
아..컴은 우리 막내가 켰어요.
노래 틀어달라구..
찬양과 동요에 요즘 자꾸 노래가 업데이트 되는 것도 다 막내 덕분이랍니다.
얼마나 좋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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