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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꿨네. 연말 분위기 난다. 이쁘게 꾸미느라 애썼네.
내 사는게 정신없어서 자주 들어와보지도 못하고 ...미안허이~
아이들 보니 부자같다. 부럽기도 하지만서리~ 나는 못하겠다.
윤서도 너무 이쁜데 또 낳으면 더 이쁘겠지만 서두....
최목사님께 메일 받고 기분 좋더라.
태국 가서 좀 안정되면 소식전할께
여기 생활 잘 마무리 할수있도록,
태국 날씨나 문화에 잘 적응하고 가족 모두 건강하기를
윤재, 윤서 상처받지않고 잘 적응하도록
팀의 선배선교사들과 관계가 원만히 이루어지도록 기도해 줘라.
기도해줄꺼지?
잘 지내고
승리하세요. 새해복 마니 받으시고
가족모두 건강하세요
서방님께도 안부전해주게나~
소영아 사랑하고 축복한다.
늘 든든한 친구 되어주어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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