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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ing Lycoris Incarnata

- I am   쩡이     { Homepage } 2005-03-18 13:10:49

- Talking About   들려봤당..

애 셋이나 키우면서도 참 부지런하시넹..
홈피가 좀 바뀌어서리..헷갈리넹..

출산일이 가까워지고 있당..
보선이언냐가 잔뜩 겁을 주드만..
근데..
무통분만을 하면 안아픈가?
넘 아프면 울신랑이 그거 해준다는뎅..ㅋㅋ
낼병원간당..
애기가 좀더 자랐음 좋겠넹..
2300그램이었으니깐(9개월에)
넘 크면 내가 힘들고..
지혁이나 화평이가 3킬로 미만이었다고 하니깐..
고정도로만 작게 낳으면 좋겠당^^
참..
핸펀번호가 국번이 바뀌었거덩..
귀찮지만..다시 수정해야할듯..^^;;
국번이 4529로 바뀌었음!! 이건 내폰이고..
신랑폰은 국번이 4507 글고 젤 끝자리 번호가 8번이야..
기억해주셩..^^
연락할일은 없겠지만..뭐..집으로 하니깐..^^;;
알아두라고..
뭐좀 먹어야겠당..또 들리지..ㅎㅎ

   2005-03-18 21:02:20

무통분만하면 진통 중간까지만 아프고 이후론 하나도 안아프다.
애 낳을때도 물론 안 아프지..
근데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병원에서 신청은 해봐.
첫 애기는 무통으로 낳으면 고생을 많이 덜 하지.
나도 의진이 무통했잖아. 자궁문이 반은 열려야 무통주사를 맞을수 있고..또 자궁벽이 얇아지지 않으면 무통주사맞고 진통이 없어질수가 있기 때문에 안 놔준다.
나 지혁이 낳긴 3.28 낳았다. 지가 안 먹고 안 자고 많이 움직여서 살이 안 져서 그렇지..

마지막까지 몸조심하고 기도 많이 해라.
꼭 순산해야지..
무통주사가 15만원하던데(의진이 낳을 때)..낳기 전엔 돈이 아까운데..
낳을 때 아파봐라. 그 15만원 하나도 안 아깝다.ㅎㅎ
홈피 바뀌니까 더 좋지 않나?ㅎㅎ

   2005-03-21 11:46:21

엄마가 작게 낳았다고 하드만..아닌가벼..
홈피 바뀌니깐..이뿌고 좋지뭐..^^
억시로 부지런하넹..
이번에도 홈피 싸악 바뀌고..이뿌당..
울애기 37주에 2400정도 밖에 안나왔는뎅..미숙아가 몇킬로까지인가...ㅉㅉ

   2005-03-21 12:14:06

2.7 밑으로가 미숙아라던가?
3주면 한참 더 클거다.
그리고 낳아봐야 정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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