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게시판에 올라오는 이상한 홍보물 때문에 눈살 찌푸리시지 않으셨나요?
볼때마다 부리나케 지우고는 있지만...저아닌 다른 분이 성경공부 하러 오셨다가 괜히 거북하지 않으셨을지 걱정이 됩니다.
그런 글을 올리신 분은 회원삭제를 했지만..
금방 재가입하고 또 올리시는가 봅니다. 비슷한 글이 반복되어서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곰곰 생각하다가 글쓰기 권한을 변경했습니다.
처음엔 누구나 글쓰기를 할 수 있게 했었는데...악성홍보글 때문에 가입해야 글쓰기를 할 수 있게 변경을 했었더랬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시 권한을 변경했습니다.
회원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레벨 9가 되는데..관리자가 확인 후 레벨 8로 업해줘야 글쓰기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덧글이나 답글도 마찬가지구요.
여기서 관리자가 볼때에 회원가입을 하실 때 적으신 것을 보고 레벨을 올려드리는데요...답변을 너무 성의없게 적으신 분이나 무의미한 글자들을 반복해서 쭈욱 적으신 분들은 당연 레벨업이 되지 않습니다.
출석하시는 교회나, 봉사하시는 부서, 그리고 사이트에 찾아오게 된 경위나 동기 등(이 중 한가지만 적으셔도 됩니다)을 적으신 분들은 우선으로 레벨을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아기 엄마들도 좋아합니다. 자기 소개란에 "누구누구 엄마 "라고 적으신 분들도 반갑더라구요.
그런데..회원레벨 변경도 보통일은 아닐텐데요..
시간이 없어서 언제 다 변경할지...
자유로운 공간으로 예쁘게 얘기나누고 싶었는데..그것도 힘들고..또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저희 사이트를 예쁘게, 깨끗하게 찾아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맘을 보시고 불편하더라고 조금 양해해주세요.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이 사이트를 찾는 모든 분들께 넘쳐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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