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나물 동동

거품을 걷어낸후

아주 고운 죽이 됐네요..소화 잘 되겠죠? (오물거리는 연습이 필요하다곤 하지만 끙가에 나오더라구요..그래서 요즘 다시 고운죽으로 먹여요..조금 더 있다가 덩어리있는 죽 줘도 될것같아서요. )
1.쌀을 씻어서 불리고, 배추는 끓는물에 데쳐서 잘게 썬다.
(쌀에 있는 검은 티는 흑미입니다. 우리가 먹는 쌀에 흑미가 약간 들어가 있거든요..골라내지 않고 그냥 했어요.)
2.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떼고 살짝 데쳐서 썬다.
(콩나물은 뚜껑을 열고 익히면 비린내가 나죠..그리고 죽을 끓일때 계속 저어주어야 밑에 타지 않는데..두껑을 열었다 닫았다. 힘들어요. 아예 데쳐서 하세요. 저는 데치지 않고 해서 어려웠죠..사진에 콩나물이 동동 뜨죠..그건 데치지 않아서 그런거예요..번거롭더라도 데쳐서 하면 더 쉽고 고소한 죽이 됩니다. 콩나물 많이 넣긴 첨이라 생각이 짧았던거죠..ㅎㅎ)
3.당근은 강판에 간다.
4.냄비에 재료를 모두 담고 물을 부어서 핸드블랜더로 갈아준다.
5.불에 올려 죽을 끓인다.
**많이 넣으면 좋은 줄 알고 야채도 듬뿍 넣었었는데..아기에게 열량원이 되는 탄수화물이 상대적으로 부족할수도 있겠다 싶어요..어제 감자 브로콜리죽을 끓이면서 생각이 났어요..그래서 어제 끓일 땐 쌀을 많이 넣고 야채는 평소보다 양을 많이 줄였습니다. 여러분도 야채를 너무 많이 넣진 마세요..몇 그람이라고 정확하게 하지 않더라도..그냥 향이 나게..맛이 느껴지게 약간만 넣는다..그렇게 생각하세요..어제 끓인 죽은 아직 카메라에 들어 있어요..담에 올릴게요..
* 해피영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4-25 1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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