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평범하게 생각하면 사람들은 즐거운 시간만 보내며 살 수는 없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약간의 인내가 필요한 경우가 있음을 인정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히 인내가 불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은 현재의 인내보다는 나중에 보다 중요한 것이 있따는 사실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입니다.
인내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만족하는 것'과 '안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 만족하기까지 참아야 할 때, 안심하기까지 불안을 견뎌야 할 때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이 만족감으로 충만해지는 경험을 거듭하면 인내를 강요 받지 않아도 자연히 만족감을 느낄 때를 기다리며 지낼 수 있게 됩니다.
나중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때를 기대하며 고통 따위는 전혀 느끼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지낼 수 있습니다.
또한 불안 속에서도 공포에 떨지 않고 불안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그것을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만족하는 것'과 '안심하는 것'을 멀리 내팽개치고 무조건 인내를 강요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방법입니다.
따라서 타인에게든 자신에게든 가능하다면 인내를 강요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적어도 자신에게만은 불필요한 인내를 강요하지 맙시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주위의 많은 사람들과 상황들이 당신에게 강요해 온 수많은 인내로부터 당신의 마음을 하나씩 풀어 줍시다.
괜찮아요! 참지 않아도 멋진 인생을 사는 방법, 원활한 인간관게 속에서 밝게 사는 방법, 원대한 꿈을 향해 한 걸음씩 걸어 나가는 방법은 있으니까요.
그러므로 우선 참지 않아도 된다고 당신의 마음속에 확실히 입력시켜 주세요.
- 가나모리 우라코의 '참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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